오픈AI는 2일(현지시간) 드리스콜 전 장관을 신설 직책인 ‘국가안보 현대화 선임고문’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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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와 산업계, 학계, 동맹국 기관 관계자들과 협력해 AI 도입을 위한 정책·전략 개선과 구체적인 현대화 과제를 추진한다. 안보기관이 실제 업무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과 운영 여건을 오픈AI 내부 조직에 전달하는 역할도 맡는다.
오픈AI는 이번 영입을 동맹국·파트너의 사이버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필수 서비스를 보호하는 ‘데이브레이크’ 프로그램과 연계했다. 민주적 원칙을 뒷받침하는 AI 활용을 확대하고 공동의 안보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드리스콜은 제26대 미국 육군장관으로 재직하며 육군의 작전과 현대화, 자원 배분을 총괄했다. 신기술의 현장 도입을 앞당기고 조달 체계를 개선하는 개혁을 추진했다. 군 복무와 정부 고위직, 민간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갖췄다는 게 오픈AI의 설명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과 협력해 민주적 AI의 확산을 이끌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번 영입이 미국의 AI 리더십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드리스콜은 “AI는 서류 업무를 줄이고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며 필요한 사람에게 더 빠르게 답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 기술을 책임 있게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오픈AI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