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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메타 , 막대한 자본지출 이상의 효율성 '호평'…개장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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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10 21:18:39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메타 플랫폼스(META)가 막대한 자본 지출(CAPEX) 규모에도 그 이상의 효율성을 달성하고 있다는 분석에 10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0분 개장 전 거래에서 메타 주가는 전일보다 2.79% 강세로 649.08달러까지 상승하고 있다.

저스틴 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메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14기가와트(GW)의 컴퓨팅 용량을 추가할 계획이고, 2026년 들어 상반기에 이미 1기가와트를 구축했으며 하반기에 추가로 5.5기가와트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당초 메타의 기가와트당 구축 비용을 약 450억달러로 추정했으나, 메모리의 용량 수치와 메타의 예상 자본 지출 1450억달러를 감안할 때 실제 비용은 기가와트당 약 220억달러 수준으로 추산했다.

이어 그는 2026년 총 6.5기가와트의 용량 증가 규모는 BofA의 기존 추정치인 2.6기가와트를 크게 상회한다“며 ”메모리의 용량 추정치가 정확하다면 메타는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낮은 메가와트당 비용으로 용량을 확보하는 상당한 비용 절감을 이뤄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가와트당 300억달러 미만으로 AI 용량을 구축하는 것은 아마존(AMZN)과 알파벳(GOOGL)의 연간 클라우드 매출당 기가와트 추정치인 100억~160억달러나 최근 스페이스X(SPCX)의 사례인 연간 기가와트당 400억~500억달러와 비교했을 때 매우 긍정적인 경제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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