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N)이 75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해 약 15억달러를 조달한다고 밝히면서 7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8% 넘게 급락 중이다.
리비안은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보통주 7500만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약 15억1000만달러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회사는 조달한 자금을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지원받은 45억달러 규모 대출의 자기자본 출자 요건을 충족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비안은 해당 대출을 2027년 초부터 집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주가 상승세를 활용해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리비안 주가는 최근 한 달 동안 약 28% 상승했으며, 전날에는 JP모간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8% 넘게 급등한 바 있다.
리비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8.59% 하락한 18.4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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