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명예훼손' 김세의, 보석 청구…내일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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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배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가 보석을 청구했다.
 | |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지난 5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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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1시 김씨의 보석 심문을 연다.
김 씨 측은 지난 8일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은 법원이 보증금 납부나 다른 적당한 조건을 붙여 재판 중인 피고인의 구속 집행을 해제하는 절차다.
김 씨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이 김수현 측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 등으로 유포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 기소됐다.
법원은 지난 5월 김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김씨가 구속 적법성을 판단해 달라며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지만 법원은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