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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뉴코어, 3분기 매출 예상 상회…주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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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10.27 19: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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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최대 철강업체 뉴코(NUE)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다만 4분기 실적 전망이 기대를 크게 웃돌지 못하면서 27일(현지 시간) 프리마켓에서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5.8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 5.80달러에 부합했다.

매출은 112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108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77억8000만달러와 비교하면 44% 증가한 수치다.

실적 개선은 철강 부문이 주도했다. 철강제품의 평균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철강제품 부문 역시 판매량과 가격 상승 효과를 봤다. 다만 원자재 부문은 가격과 출하량 감소로 이익이 줄었다.

리언 토팔리안 뉴코 최고경영자(CEO)는 주요 전방산업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 첫 9개월 동안 약 27억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약 14억달러를 주주들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뉴코는 4분기 이익이 3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강 부문은 판매가격 상승 효과가 계절적인 판매량 감소와 비용 증가로 상쇄되면서 이익이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뉴코는 3분기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해 약 6억2900만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이 기간 주당 평균 247.04달러에 약 203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뉴코어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6시 1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1.88% 하락한 252.5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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