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소년 꿈터 개소 5주년을 맞아 그동안 마을식당과 함께해 온 청소년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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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매주 월요일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식사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어 지난 5년간 총 250회에 걸쳐 11,914명의 청소년이 다녀갔다.
꿈터는 단순히 한 끼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마을식당을 찾아온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립이나 결식을 겪고 있지 않은지 살핀다.
또 청소년 자치학교, 진로 탐색, 마음건강 등 여러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
운영 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어린이·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다. 1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식사와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생일잔치와 케이크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
청소년 꿈터 1층에는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쉬어갈 공간을 마련했으며, 2층 체험부스와 3층 물놀이 공간 등을 운영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식사도 5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준비했다. 1부에는 오색나물비빔밥과 오색시루떡, 2부에는 오색꼬마김밥과 오색달걀꼬치 등이 제공됐으며, 소고기미역국과 과일도 함께 마련되어 마을 주민과 청소년들이 생일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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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청소년들의 든든한 한 끼와 따뜻한 쉼터를 지켜주신 청소년 꿈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봉구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