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네팔 관광위원회를 인용해 라수와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 27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구조자 가운데 한국인은 4명이며 미국인 2명, 인도인 11명 등도 포함됐다.
다만 네팔 당국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한 인원에는 관광객이 아닌 현지 체류자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남동발전 직원 등 현지에서 근무하던 외국인도 관광객으로 분류됐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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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조된 것으로 발표된 한국인 4명이 연락 두절 상태였던 9명에 포함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네팔 관광위원회는 앞서 북부 지역에서 홍수로 실종된 사람이 내국인 127명을 포함해 644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517명이다.
네팔 비상대책부가 밝힌 실종자는 내국인 관광객 등을 포함해 910명이다. 이 수치에는 중국 티베트 당국이 발표한 외국인 260명 등 관광객 실종자 558명 가운데 일부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
현지에서는 실종자 수색과 고립된 주민·관광객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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