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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는 재개발 보상금과 이주 문제를 놓고 조합 측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법원의 명도 판결에도 강제집행이 무산되면서 교회 부지는 재개발 구역에서 제외된 상태다.
이 대통령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에게 “구청장께서 앞으로는 철저하게 집행하라”며 “법치주의 국가에서 무력으로 버티면 되는 게 어딨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재개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일부 부지를 제외한 채 추진되는 상황도 짚었다. 그는 장위14구역이 민간 재개발 방식으로 18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에는 “민간 재개발이 조합 만들어 하는 거 그거 맨날 싸워서 지연된다”며 “18년째 하고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장위4구역 일부가 대로변 상가 측의 반대로 제외됐다는 설명을 듣고는 성남시장 재임 당시 제외된 대로변 부지를 다시 포함한 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내가 성남에 있을 때도 이 재개발 구역에 대로변을 제척해 갖고 모양이 이상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 포함시켜가지고 바꿨다”며 “원래 반대하는데 그거 빼놓으면 도시 모양이 이상해진다”고 말했다.
또 “공공이 하면 (재개발) 속도도 빨라지고 부정부패 소지도 줄어든다”며 “여전히 민간 주도로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다. 이게 다 소위 부정부패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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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공재개발 방식은 여러 유효성이 있지만, 문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라며 “10년은 기본이고 20년, 심지어 30년도 걸린다는데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기에 사업이 진척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에 (신경을 써달라.) 조기에 사업이 진행될 경우에는 용적률이든, 금융 지원이든 각종 인센티브를 강화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