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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원창의진단도구’ 개발과 함께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육자료·교수법 연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교원창의진단도구를 개발해 개개인이 가진 창의력과 사고력을 정확하게 진단해 향후 학습 방향과 진로 설계 지표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교육대 교수와 현직 교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연구진이 참여한다. 교원그룹 개발진과 상호교류하며 진단도구를 완성할 계획이다.
올해 말 선보일 교원창의진단도구는 초등학교 3~6학년이 대상이며, 지필고사 형태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와 ‘과제수행형 진단’의 2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는 과학·수학·언어 총 3개 영역을 통합한 융합진단이 가능하다. 때문에 단일 영역만 진단할 수 있었던 기존 검사와 차별화할 수 있다. 또한 특정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력을 평가하는 과제수행형 진단은 지필고사와 병행해 보다 입체적인 평가가 가능하다.
교원그룹은 교원창의진단도구를 활용한 창의력 대회를 열어 창의인재 육성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서울교육대와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창의 교육 방향에 대한 학술·이론적 토대를 마련, 국내 창의교육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아이들이 창의력 발달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교원창의진단도구를 통해 아이들이 진단결과를 토대로 학습계획을 설계,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