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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네패스 부회장, 대통령 표창…"리쇼어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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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6.11.06 17: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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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산시설 국내 이전 성과
청주 오창캠퍼스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반도체 첨단패키징 전문기업 네패스(033640)는 이창우 부회장이 ‘2026년 국내복귀(리쇼어링) 포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창우 네패스 부회장(오른쪽)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패스)
이창우 네패스 부회장(오른쪽)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패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리쇼어링 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내복귀를 통해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창우 네패스 부회장은 해외 거점인 필리핀 사업장의 주요 생산시설을 국내로 이전하고, 오창캠퍼스에 대한 신규 투자와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남병석 네패스 커뮤니케이션 팀장이 리쇼어링 이후 투자와 생산능력 확충을 중심으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남 팀장은 “정부가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첨단 후공정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며 “네패스는 국내복귀를 계기로 12인치 중심의 생산시설 증설과 투자를 지속해 온 만큼, 국내 전공정과 후공정을 잇는 생산 생태계와 첨단 패키징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패스는 지난 199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첨단 패키징·테스트, 반도체용 첨단 소재 및 2차전지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첨단 후공정 파운드리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공급 체인의 핵심 공정으로 네패스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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