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JP모간은 스텔란티스(STLA)에 대해 시장 점유율 회복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면서 당분간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는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JP모간은 스텔란티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호세 아수멘디 JP모간 애널리스트는 “부품을 저렴하게 구매한 효과가 2027~2028회계연도에 출시될 신제품으로 이어지기까지 여전히 약 14개월의 작업이 더 필요하다”면서 “스텔란티스에 대한 투자 판단은 해당 지역에서 차량 가격 재조정 조치뿐 아니라 재고 감축 활동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북미 사업부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가 실질적인 개선을 더 빠르게 가시화하기 위해서는 유럽과 북미 전역에서 인력과 생산 능력을 과감하게 감축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수멘디는 “유럽과 북미 지역 모두 여전히 손익분기점에 가까운 마진을 기록하며 2분기 실적이 비교적 완만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 “2027~2028회계연도까지 완만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한편 오전 9시14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스텔란티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4%(0.11달러) 하락한 5.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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