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AI 검색
AI

[美특징주]포티넷, 실적 호조·연간 전망 상향에도 개장전 24%↓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6.10.29 19:17:50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사이버보안 업체 포티넷(FTNT)이 3분기 강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했다. 인공지능(AI) 인프라와 네트워크 보안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지만 주가는 29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 중이다.
포티넷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15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25.15% 급락한 130.3달러를 기록 중이다.
포티넷의 3분기 매출은 20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특히 제품 매출은 7억6500만달러로 37% 급증했다.
향후 매출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빌링스는 23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기업들이 복잡해지는 네트워크와 AI 관련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 투자를 확대하면서 전반적인 수요가 강하게 유지됐다.
3분기 순이익은 6억3550만달러, 희석 주당 86센트로 전년 동기 4억7390만달러, 주당 62센트에서 크게 증가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전년 동기 74센트에서 91센트로 상승했다.
포티넷은 강한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를 81억2500만~82억1500만달러로 상향했다. 중간값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20% 성장에 해당한다. 연간 빌링스는 95억6800만~97억1800만달러, 조정 EPS는 3.54~3.58달러로 전망했다.
켄 시에 포티넷 최고경영자(CEO)는 광범위한 보안 수요와 강한 사업 실행력이 실적을 뒷받침했다며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빌링스 전망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 도입 과정의 보안을 지원하는 솔루션도 확대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