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인 세레브라스시스템스(CBRS)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대규모 유럽 확장 계획을 발표한 영향이다.
9일(현지시간) 오전 9시35분 현재 세레브라스는 전 거래일 대비 5.41%(9.84달러) 오른 191.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레브라스는 올해 말까지 유럽 첫 데이터 센터 가동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유럽 대륙 전역에서 데이터 센터 구축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총 전력 용량을 2000메가와트(MW)로 확장할 예정이다.
펠드먼 세레브라스 최고경영자(CEO)는 “유럽 전역에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와 핀란드에 데이터 센터를 세우는 등 내년을 위한 대규모 용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유럽에 위치한 빠르고 고성능의 AI 컴퓨팅’이라는 고객들의 요구 사항에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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