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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강동구에 있는 집에서 친아버지인 6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신고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와 다투던 중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서울 강서구에서 60대 친어머니를 살해한 뒤 자진 신고한 40대 여성 B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B씨의 자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이 발생한 주거지에서 B씨를 검거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한 뒤 집 밖에 있던 B씨의 딸도 “엄마가 이상한 말을 한다. 할머니가 전화를 안 받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B씨는 딸에게 ‘어머니(피해자)가 나에게 독이 든 음식을 먹이려 했다’는 취지로 말했으나, 경찰은 현재까지 독약과 관련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B씨는 경찰에 처음 신고하면서 “새엄마한테 나쁜 짓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친모녀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나 긴급체포 당시 적용한 살인 혐의를 존속살해로 변경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