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제약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AZN) 주가가 상승 중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30일(현지시간) 오전 9시56분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는 전 거래일 대비 7.43%(12.96달러) 오른 187.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3분기 매출 162억1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2.7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매출 160억5000만달러, EPS 2.60달러를 모두 뛰어넘는 것이다.
종양(Oncology) 부문 매출이 전년비 17% 늘어난 7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고 호흡기 및 면역학, 희귀질환 부문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아울러 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2029년까지 연간 약 15억달러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3개년 비용 절감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연간 매출 80억달러 이상 목표와 올해 전망치인 중·고단위 한 자릿수 매출 성장 및 저단위 두 자릿수 이익 성장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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