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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 버거킹 회복에 호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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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8.06 19: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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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QSR)은 6일(현지 시간) 버거킹 사업 회복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2분기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EPS)이 1.07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03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5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에 부합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5% 증가한 수치다. 또, 순이익은 5억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1억8900만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특히 버거킹 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미국 내 동일매장 매출은 8.5%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매장 리모델링과 마케팅 강화, ‘와퍼’ 등 핵심 메뉴 집중 전략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버거킹은 해외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제 시장 동일매장 매출은 5.4% 증가했다.

다만 다른 브랜드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팀홀튼스는 캐나다를 포함한 전반적인 동일매장 매출이 정체 상태를 보였고, 파파이스 루이지애나 키친은 미국 동일매장 매출이 5.2% 감소했다.

조시 코브자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기초 체력에 대한 투자와 실행력이 결합될 때 어떤 성과가 가능한지 버거킹이 보여주고 있다”며 “이 전략을 모든 브랜드에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41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0.26% 하락한 74.3달러에 거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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