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엘프 뷰티(ELF)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내놓았다며 B.랠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B.릴리는 엘프 뷰티가 헐리우드 셀럽 헤이리 비버와 출시한 브랜드 ‘로드’의 여름 제품 출시로 전 분기 강력한 실적을 이끌었다며,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0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해당 라인업으로 지난 12개월 동안 엘프 뷰티는 71%에 달하는 인상적인 매출총이익률과 25%의 매출 성장이 회사의 운영 건전성을 뒷받침하고 있다며, 엘프 코스메틱스의 가격 정책이 제품 판매 속도를 개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관세 환급금의 재투자가 단기 및 중기적으로 유기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B.릴리는 예상했다
또한 이들은 엘프 뷰티의 핵심 브랜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유럽 세포라를 통한 ‘로드’의 글로벌 확장과 17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인 엘프 헤어 등 성장 기회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전일 엘프뷰티는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75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인 0.73달러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억7940만 달러로, 예상치인 4억3082만 달러를 웃돌았다. 이 같은 강력한 재무 성과는 부분적으로 일회성 관세 환급금 덕분이었으며, 이는 매출총이익률이 83%로 확대되는 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