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마을버스 상가 덮쳐…보행자 중상 등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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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마을버스가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은 뒤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모두 8명이 다쳤다.
 |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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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서대문구 홍제동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차량 여러 대를 잇달아 충돌한 뒤 인근 상가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버스와 충돌한 승용차 운전자 1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이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6명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 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에 대한 음주 여부를 확인한 결과 음주운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