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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이끄는 브랜드는 2017·2018년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22년 서비스업 최초 은탑산업훈장 등 각종 기록을 휩쓴 1위 업체다.
서장훈은 자연스럽게 매출 규모에 관심을 보이고, 윤공순은 “하루 최대 매출이 12억 원”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서장훈은 “연 매출은 수백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측하며 감탄을 이어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대지만 무려 250평, 배산임수 명당에 자리한 부부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된다. 프로 경기장에 버금가는 명품 잔디와 산세를 품은 정원의 절경에 서장훈은 “역대급 정원이다. 여러 집을 가봤지만 정원이 이렇게 잘 가꿔진 집은 오랜만”이라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아내 윤공순은 “저희 집 정원에 한 개에 500만 원짜리 돌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화장실마저 ‘뷰 맛집’인 부부의 저택 곳곳은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서는 트롯 가수 나훈아와 똑닮은 남편 노영주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선이 굵은 강인한 이목구비, 턱수염과 뒤로 넘겨 묶은 장발의 헤어 스타일까지 나훈아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런 가운데 노영주는 ‘아내 바라기’ 사랑꾼 면모로 눈길을 끈다. 폭염의 날씨에도 촬영 내내 다정하게 손을 잡고있는 부부의 모습에 서장훈은 “금슬이 아주 좋으신 것 같다”며 감탄한다. 이에 장예원이 “부러우신가요?”라고 묻자, “전혀요”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백만장자’는 1일 오후 9시 5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