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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아이돌 가수, '사랑 나눔 콘서트'서 오늘(9일)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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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기자I 2008.11.09 09:42:48
▲ 동방신기 비 빅뱅(사진 맨 위부터)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남자 아이돌 가수들의 ‘빅뱅’이 펼쳐진다.

동방신기, 비, 빅뱅, 샤이니 등 이름만 들어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 아이돌 가수들이 9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특히 지금껏 한번도 같은 시기에 활동한 적이 없는 동방신기와 비 그리고 빅뱅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게 돼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두번째 정규 앨범 '리멤버'를 들고 화려한 컴백을 알린 빅뱅을 비롯, 동방신기와 비는 각각 이날 '미로틱-주문'과 '레이니즘'을 부르며 올 최고 남자 댄스 가수 자리를 놓고 한판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또 ‘어제보다 오늘 더’로 가을 발라드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김종국도 무대에 서며 17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동완은 이날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한동안 이별을 알리는 인사를 나눈다.

이 외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원더걸스 등 여성그룹도 이날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빛낸다.

‘사랑 나눔 콘서트’는 농심이 실시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연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가요계 별들이 모이는 ‘사랑 나눔 콘서트'는 이날 오후 4시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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