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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탤런트 김윤정이 형사 역에 도전한다.
김윤정은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의 과학수사극 'KPSI 시즌2'에서 주인공 윤정희 형사로 캐스팅 돼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1992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의 김윤정은 그동안 CF와 드라마로 다져진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해 잔인하게 살해된 시체 앞에서도 눈 한번 깜빡 않고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형사 역을 선보인다.
김윤정은 “과학수사와 아날로그 수사 사이에서 벌어지는 팽팽한 신경전과 리얼한 과학수사 묘사 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깜짝 놀랄만한 모습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과학수사극 'KPSI’는 ‘한국형 CSI’를 표방하며 실제 대한민국 경찰청 과학수사대 ‘KPSI’ 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시즌1 방영 당시에는 케이블 채널로는 이례적인 2%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5월31일부터 매주 토요일 11시에 방영되는 ‘KPSI 시즌2’에는 김윤정 외에도 ‘KPSI 시즌1’에서 팀의 리더로 출연했던 기주봉을 비롯, 최철호, 서미영, 박재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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