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아메리카의 겨울철 놀이로 시작된 아이스하키는 1879년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 학생들이 정식 규칙을 만들고 팀을 구성하면서 오늘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캐나다가 아이스하키의 종주국으로 인정받는 이유다.
아이스하키는 특이하게도 동계올림픽 보다 하계올림픽에서 먼저 소개됐다. 동계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인 1920년 앤트워프 하계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4년 뒤 1924년 제1회 샤모니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동계올림픽에서 없어서는 안될 종목으로 자리잡았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는 여자 선수들도 참가했다.
아이스하키는 동계올림픽의 ‘흥행 보증 수표’다. 전체 입장 수입 중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46%,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 50%를 아이스하키 한 종목이 책임졌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티켓 최고가는 1320달러(약 147만원)로 가장 비쌌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티켓 가격은 최고 90만원으로 최고가다.
아이스하키의 올림픽 팀 엔트리 수는 골리(골키퍼)를 포함해 남자 25명, 여자 23명이다. 이중 링크 안에서 플레이에 참여하는 선수는 6명이다. 골리 1명, 수비수 2명, 공격수 3명으로 구성된다.
아이스하키는 5명의 스케이터가 고무로 된 납작한 볼인 ‘퍽’을 치면서 상대 팀 골대에 넣어 더 많은 점수를 얻는 팀이 이기는 종목이다.
높이 1.22m, 너비 1.83m의 골문 앞에서 퍽을 막는 골리는 마스크와 체스터, 레그 패드, 블로커, 글러브 등 보호 장구를 잔뜩 착용한다. 골문을 향해 날아오는 퍽의 속도가 160km 이상 되기 때문에 중무장은 필수다.
골리가 아닌 스케이터 역시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경기 시간은 60분으로, 20분씩 나눠 3피리어드로 경기를 치른다. 피리어드 사이에는 15분씩 쉰다.
아이스하키는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쉴틈없이 빠르게 진행된다.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50초에서 1분 간격으로 자주 선수교체를 가져간다.
골리를 제외하고 3명의 공격수와 2명의 수비수 등 5명을 한 라인이라 부른다. 보통 1라인부터 4라인까지 번갈아 경기에 나선다. 경기 중 격렬한 몸싸움은 기본이고 어느 정도의 주먹다짐도 허용되는 것이 아이스하키만의 매력이다.

!["너 몇기야?" 해병대 트로트 왕세자 정동원 사는 곳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50005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