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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2’ 더 강력해진 웃음…시즌1 보다 높은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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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9.03.26 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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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으라차차 와이키키2’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첫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으라차차 와이키키2’(극본 김기호 외·연출 이창민) 1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11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시즌1 첫 방송 시청률 1.742% 보다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무명 아이돌 출신인 가수지망생 차우식(김선호 분), 생계형 배우 이준기(이이경 분), 만년 2군의 프로 야구 선수 국기봉(신현수 분)이 밀린 월세 때문에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 연애도, 일도, 꿈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 청춘은 유성우가 쏟아지는 날 유성이 떨어지는 날벼락까지 맞았다.

우식은 건물주 정숙(전수경 분)에게 바닥이 뚫린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가짜 사랑 고백에 이어 놀이 공원 데이트까지 감행했다. 준기와 기봉은 단역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촬영은 엉망진창으로 끝났고, 현장에서 낙오까지 된 두 사람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하산을 시도했다. 그러던 중 화장실이 급해진 기봉이 하필이면 ‘침묵의 공공칠빵’ 게임 중이던 캠핑장 이용객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며 아찔한 굴욕을 맛봤다.

축가를 부탁받은 우식은 그곳이 첫사랑 한수연(문가영 분)의 결혼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종이봉투로 얼굴을 감춘 우식은 학창시절 수연에게 불러주기로 약속했던 노래로 눈물 어린 축하를 전했다. 운석을 팔아 20억을 벌어보겠다는 원대한 꿈에 부풀어 있던 준기와 기봉도 우연히 수연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게 됐다. 첫사랑과의 뜻하지 않은 재회도 잠시, 수연 아버지의 회사 부도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식은 한순간 난장판으로 변했다. 방송 말미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은 자신들의 차에 숨어 있던 수연과 마주쳐 궁금증을 자극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2회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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