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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쩔수가없다’는 9월 4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리는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부문인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초청됐다. 해당 부문에는 ‘헌트’(2022),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 ‘밀수’(2023), ‘하얼빈’(2024) 등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9월 8일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첫 상영되며, 이병헌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영화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특별 공로상(Special Tribute Award)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어 ‘어쩔수가없다’는 ‘기생충’(2019)이 공식 초청된 바 있는 뉴욕영화제의 메인 슬레이트(Main Slate)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되는 63회 뉴욕영화제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초청하며 새로운 영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제영화제다. 박찬욱 감독은 ‘친절한 금자씨’(2005), ‘헤어질 결심’(2022)에 이어 세 번째로 초청받아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처럼 세계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으로 주목받고 있는 ‘어쩔수가없다’는 국경을 뛰어넘는 재미와 완성도로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드라마틱한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 견고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까지 더해진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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