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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서신애, '은따'로 본격 등장..기 센 고현정에 버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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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3.06.18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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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왕의 교실’ 고현정·서신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역배우 서신애가 ‘은따소녀’로 극 전면에 나선다.

서신애는 19일 방송되는 수목 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 3회에서 소심한 성격에 체육도 무용도 못하는 열등생 은보미 역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다.

서신애는 1·2회 방송에서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이영유 등이 서슬퍼런 마선생(고현정 분)에게 대항하는 확실한 움직임을 보였던 것과 달리 말 한마디 없이 두려운 기색을 내비치며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고현정과 서신애의 첫 대면은 지난 달 25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여왕의 교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스태프들 사이에서 ‘1초 수도꼭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서신애는 촬영 전에 은보미 역에 몰입,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드러내며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 특히 대 선배인 고현정과의 독대 신에서도 흔들림 없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NG없는 깔끔한 연기를 선보였다.

‘여왕의 교실’ 2회에서는 오동구(천보근 분)가 고현정의 ‘반전 독설’로 인해 주먹 쥐고 용기 내어 학교 폭력에 대항하는 모습이 담겨져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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