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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키스톤 콤비’ 김하성·에드먼, 3월 1일 한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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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3.02.23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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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표팀 공식 합류…3일 SSG 평가전 출전 여부 관심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프링 캠프 훈련에서의 김하성.(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를 위해 다음달 1일 한국에 귀국한다.

KBO 사무국은 “에드먼이 1일 오전 6시께, 김하성이 1일 오후 5시께 입국해 2일부터 대표팀의 고척돔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김하성과 에드먼은 대표팀의 유격수와 2루수를 맡아 키스톤 콤비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하성은 현재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에드먼은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훈련 중이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합동 훈련을 하고 있는 야구 대표팀도 1일 오전에 귀국한다.

김하성과 에드먼은 다음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대표팀의 시차 적응 및 합동 훈련에 참가해 동료들과 인사할 계획이다.

다만 두 선수는 3일 오후 6시에 예정된 대표팀과 SSG 랜더스의 연습 경기에는 뛸 수 없다. KBO에 따르면 MLB 사무국이 소속 선수들의 WBC 대회 참가를 인정하는 공식 훈련 시작 시점이 4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KBO와 두 선수의 소속 구단과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면 연습 경기에 뛸 수 있을 전망이다.

3일 연습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경우 이들은 6~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한신 타이거스와 마지막 두 차례 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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