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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효과..'시월에' 공연 예매율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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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2.09.20 1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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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사진=산타뮤직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나얼이 첫 정규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로 20일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쓴 가운데 그가 출연 예정인 공연 예매율도 급상승했다. 이른바 ‘나얼 효과’다.

이날 CJ E&M 측에 따르면 나얼의 신곡 발표 흥행 소식에 오는 10월13, 1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공연 ‘2012 시월에’의 티켓 판매가 전일 대비 60% 이상 치솟았다.

나얼이 속한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10월13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서다. 공연 관계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붙으며 이들의 무대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미 지난 8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합류 소식을 알렸을 당시에도 큰 관심을 끌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다”며 “나얼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악 팬들은 나얼이 평소 방송 출연을 일체 하지 않는 뮤지션임을 알기에 이번 공연에 더욱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나얼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바람기억’은 공개되자마자 멜론, 엠넷, 벅스, 몽키3,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일부 차트에서는 1위부터 10위까지가 모두 나얼의 곡이다. 수록곡인 ‘기억리듬’, ‘유 앤드 미’, ‘마이 걸’, ‘이별시작’, ‘여전히 난’, ‘소울 피버’, ‘러브’ 등이 골고루 사랑받고 있다.

한편 ‘2012 시월에’는 기존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콘서트에서 이름을 줄였다. 13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사이먼디, 포맨, 서인국, 백지영, 아이투아이가 참가한다. 14일에는 리쌍&정인, 케이윌, 허각, 주니엘 등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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