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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0일 “조부상을 당한 이승우가 중식 후 빈소로 이동하며 오늘 밤 파주 NFC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이날 오전 공식 훈련에 앞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이승우는 비보를 접했음에도 팀 훈련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최종 훈련에 참가했고, 국가대표 동료들이 이런 이승우를 위로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파울루 벤투 감독은 “본인 의사가 먼저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으면 한다”고 이승우의 의견을 존중했다.
이에 훈련을 마친 이승우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빈소로 이동했으며, 오늘(10일) 밤 파주 NFC로 돌아와 11일 열리는 이란과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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