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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다양성 영화 브랜드 무비꼴라쥬는 오는 13일부터 3월5일까지 3주간 제86회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13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2014 아카데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선 올해 아카데미상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을 비롯해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 등이 상영된다. 이 밖에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필로미나의 기적’ ‘어거스트: 오세이지 카운티’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등 아직 국내에 개봉하지 않은 작품들과 ‘인사이드 르윈’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블루 재스민’ ‘올 이즈 로스트’ ‘캡틴 필립스’ ‘프리즈너스’ 등 국내 개봉했지만 상영을 끝낸 영화들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7시에는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도 마련됐다. 전국 11개 CGV 무비꼴라쥬 전용관에서 아카데미 주요부문 후보작 ‘노예 12년’을 이동진 평론가의 생생한 장면 해설과 함께 실시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상영작 정보를 비롯한 관련 행사는 CGV 홈페이지(http://www.cgv.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2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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