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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OCN 토일 미니시리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기자간담회에서 “스릴러 장르인데 무거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부분들이 많다. 그런 게 현장에서 재미있다”고 밝혔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자미도신. 죽음의 순간을 볼 수 있는 김단(김옥빈 분)은 접신이 된 것처럼 연기를 하던 중 실제로 접신을 경험한다. 김옥빈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 해서 굿하는 장면만 찾아봤다. 검색을 하면 원하는 장면만 나오지 않는다. 원하는 장면이 나올때까지 찾다보니까 여러 종류의 굿 장면을 다 봤다. 편견을 깬 아름다운 굿도 있었다. 문화재로서 계승해야 할 슬픈 굿도 있더라. 그렇지만 무서운 것들도 자료가 많아서 축적되다 보니 악몽까지 꿨다”고 말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24년 전 집단변사 사건을 쫓는 인물들과 이를 막으려는 세력의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8회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평균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