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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이승환, 임수정 앓이 "만나려고 스케줄까지 조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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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I 2015.10.06 0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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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이승환이 김제동의 주선에도 배우 임수정을 만나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 (이하 힐링캠프) 에는 이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이승환이 지난번에 임수정을 워낙 좋아한다고 해서 소개하려 했더니 본인이 바쁘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승환은 “그때는 믹싱 중이었다.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 녹음 스케줄을 옮기는 것이 과연 옳을까 싶었다”며 “못 가겠다고 했는데 그리고 사실은 녹음 스케줄을 옮겨보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다 옮겨놨는데 못 오신다고 연락을 주셨다. 저는 여배우로 (임수정을)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혹시 여기 와계신 것 아니냐”고 뜬금없는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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