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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이용자 속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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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14.05.03 21:06:55
그것이 알고싶다 일간베스트 저장소.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편을 방송한다. 사진-SBS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일간베스트(이하 일베) 편을 방송한다.

3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일베와 행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 편이 전파를 탄다. 일베 저장소 이용자들과의 심층 인터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일베의 각종 사건 사고 이면의 의미를 살펴보고, 일베 정치게시판과 비정치 영역 게시판의 글을 분석해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지난 2011년 탄생한 일베는 현재 수십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 접속자 수가 약 2만 명이 넘는 대표적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하나다. 일베는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때부터 극우 성향의 사이트로 주목을 받았고 후에는 다양한 사건, 사고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문가들은 일베 사이트에 작동하는 주요 문제적 코드를 극우성향의 정치색, 소수자에 대한 혐오, 막장 문화 등으로 압축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수십 만의 이용자가 오가는 인터넷 사이트 어디에서나 사건 사고는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단순히 강력한 정치색 때문에 그들이 비난 받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며 “다만 그들이 왜 끊이지 않는 논란에 한복판에 서게 됐는지가 궁금했다. 일반화의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며 그들의 교집합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일베 편은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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